1. 오케스트라 연주봉사
1989년 5월 “소외계층 선교를 위한 순회연주” 라는 취지로 창단되어, 현재 70여 명의 단원으로 운영되는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나누는 연주봉사단체이다.
삼선복지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되신 (故)손말철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문화적, 정서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의 설립부터 함께 했다. 현재 삼선복지재단 또한 그 뜻을 기리며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의 연주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 성인사회복귀지원 (은둔고립청년, 정신장애인)
○ 농산촌 기반 은둔고립청년의 일상생활기술 회복
삼선복지재단은 은둔고립청년들이 농산촌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와 만나 일상을 살아가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기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씨즈'의 은둔고립청년의 농산촌 기반 일상생활기술 회복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상담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직접 농산촌 지역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일상과 일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자기 가치관을 찾고, 진로를 탐색함으로서 '사회적 자립'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지역 기반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프로젝트
삼선복지재단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와 끊어진 삶의 경로를 다시 연결할 수 있도록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 기반 정신장애인 사회 참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투병의 경험이 자원이 되는 ‘동료지원가’ 직군에서 그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직무를 특성화하여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고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아나가고 있다.
3. 마음비추기 리트릿
삼선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에 개인과 커뮤니티를 함께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하며 ‘교육센터 마음의씨앗’의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센터 마음의씨앗’은 일과 삶에서 진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돌보고, 온전함을 회복함으로써, 삶의 터전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이 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단체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마음비추기 리트릿'은, 미국의 교육실천가인 파커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리트릿(Courage to Teach Retreat)'의 자매 프로그램이다. 기본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른 주제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신뢰서클을 형성하는 사계절 리트릿(가을, 겨울, 봄, 여름, 4회)이며, 리트릿을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초대리트릿(1박2일)과 리트릿을 거친 후 재충전의 시간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심화커뮤니티, 교사됨의 본질과 정체성을 깊이 묻고 비추어 보며 동료들과 새로운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교사신뢰서클', 건강한 학교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 신뢰를 회복하는 ‘함께 이끌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돌봄 지원
1. 오케스트라 연주봉사
1989년 5월 “소외계층 선교를 위한 순회연주” 라는 취지로 창단되어, 현재 70여 명의 단원으로 운영되는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정서적 위로를 나누는 연주봉사단체이다.
삼선복지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되신 (故)손말철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문화적, 정서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의 설립부터 함께 했다. 현재 삼선복지재단 또한 그 뜻을 기리며 글로리아미션오케스트라의 연주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 성인사회복귀지원 (은둔고립청년, 정신장애인)
○ 농산촌 기반 은둔고립청년의 일상생활기술 회복
삼선복지재단은 은둔고립청년들이 농산촌을 기반으로 지역공동체와 만나 일상을 살아가는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기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씨즈'의 은둔고립청년의 농산촌 기반 일상생활기술 회복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상담 중심의 지원을 넘어 직접 농산촌 지역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일상과 일을 경험하고 그를 통해 자기 가치관을 찾고, 진로를 탐색함으로서 '사회적 자립'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지역 기반 정신장애인 사회참여 프로젝트
삼선복지재단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단절된 사회적 관계와 끊어진 삶의 경로를 다시 연결할 수 있도록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 기반 정신장애인 사회 참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투병의 경험이 자원이 되는 ‘동료지원가’ 직군에서 그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직무를 특성화하여 ‘동료상담가’로 활동하고 이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정서적 지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닦아나가고 있다.
3. 마음비추기 리트릿
삼선복지재단은 우리 사회에 개인과 커뮤니티를 함께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하며 ‘교육센터 마음의씨앗’의 교육 프로그램 및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센터 마음의씨앗’은 일과 삶에서 진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돌보고, 온전함을 회복함으로써, 삶의 터전에서 긍정적인 변화의 씨앗이 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육 단체이다.
주요 프로그램인 '마음비추기 리트릿'은, 미국의 교육실천가인 파커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리트릿(Courage to Teach Retreat)'의 자매 프로그램이다. 기본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른 주제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신뢰서클을 형성하는 사계절 리트릿(가을, 겨울, 봄, 여름, 4회)이며, 리트릿을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초대리트릿(1박2일)과 리트릿을 거친 후 재충전의 시간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심화커뮤니티, 교사됨의 본질과 정체성을 깊이 묻고 비추어 보며 동료들과 새로운 커뮤니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교사신뢰서클', 건강한 학교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 사이에 신뢰를 회복하는 ‘함께 이끌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돌봄 지원